패션뉴스 | 2014-08-29 |
‘쟈니헤잇재즈’ 디자이너 최지형, 국내 최초 ‘캠퍼’와 콜라보 슈즈 출시
한국 런칭 10주년 기념해 ‘CAMPER BEYOND THE 10th ANNIVERSARY’ 투게더 컬렉션 선보여
국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쟈니 헤잇 재즈’ 수장 최지형이 국내 최초로 인터내셔널 캐주얼 슈즈 브랜드 ‘캠퍼’와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8월 26일 ‘캠퍼’ 한국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CAMPER BEYOND THE 10th ANNIVERSARY’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최지형 디자이너는 캠퍼 투게더 컬렉션을 선보였다.
캠퍼 투게더는 Junto(함께), &, with, 더불어, 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캠퍼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으로서 캠퍼만의 위트 있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고유의 감성을 반영해 투게더 슈즈를 비롯, 전세계 주요 도시에 투게더 스토어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디자이너 최지형은 이번 시즌 첫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캠퍼’의 남, 여화를 함께 선보인다. ‘캠퍼’의 최대 장점인 최상의 퀄리티와 편안한 착화감은 고수하되 JHJ의 최대 장점인 모노톤의 컬러와 소재 조합을 통해 세련되고도 실용적인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캠퍼’와 함께 탄생시켰다.
한편 ‘캠퍼’는 JHJ와의 캠퍼 투게더 슈즈를 비롯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조우한 투게더 컬렉션을 10주년 행사 당일부터 10월말까지 신사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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