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8 |
루이까또즈, 2014 F/W 신제품 선보여 ‘예술적 감성 담아내’
독특한 색상과 모던한 디자인 강조한‘이그조틱 라인 토트백’ 선보여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014 F/W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 컬렉션은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경계를 넘나드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뜻하는 ‘Blurred Authenticity’를 표현했다. 지난 시즌 ‘우아한 동세’라는 컨셉으로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합을 구성한 ‘루이까또즈’는 F/W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예술적 감성을 간직한 우아함 속 미니멀리즘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그조틱’ 라인 도트백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차별화된 컬러감을 포인트로 준 것이 특징이다. 이 백은 블랙, 그레이, 탄, 레드 등 4가지 컬러오 출시됐으며 웨빙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을 포함해 활용도를 높였다.
독특한 소재와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디테일의 백도 선보였다. 은은한 컬러감에 더해진 스네이크 프린트, 실용성을 살린 포켓 등 올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한 백으로 유행을 따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사할 계획이다.
‘루이까또즈’ 정성희 디자인 실장은 “이번 시즌 루이까또즈 제품들은 건축적인 입체감과 색다른 소재를 활용해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반영하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며 “최상의 소재와 정교한 세공, 오랜 장인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루이까또즈 특유의 이지적인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의 2014 신제품은 전국 ‘루이까또즈’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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