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8-28 |
김해숙, 20대 뺨치는 패션 센스 ‘제 2의 전성기’
tvN ‘연애말고결혼’ 종영 불구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링 여전히 화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맏며느리 역할을
맡은 김해숙의 패션이 드라마 종영에도 불구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해숙은 차분한 종갓집 맏며느리 신봉향 역으로 열연, 매회 우아하고 차분한 패션을 보여줘 그녀의 깊은 연기와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그녀는 역할에 맞게 톤 다운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원피스나 니트, 자켓 등을 활용해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스타일링했다.
한편 김해숙의 원피스 및 블라우스 등은 여성복브랜드 「우바(UVA)」의 제품으로, 드라마 종영 후에도 중년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김해숙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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