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26 |
슈, 쌍둥이 자매 이어 아들 ‘임유’군과 패밀리룩 화보 촬영
캐주얼 브랜드 ‘팬콧키즈’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게해
SES출신 슈가 쌍둥이 자매에 이어 이번에는 아들 임유군과 함께 동반 화보를 진행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스포티브컬쳐 캐주얼 브랜드 ‘팬콧키즈’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슈는 세 아이의 엄마가 됐음에도 여전히 늘씬하고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들 임유군 역시 엄마 못지 않은 멋진 포즈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면모를 뽐내 현장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슈와 이유군이 착용한 의상은 ‘팬콧’의 2014년 F/W신제품으로 시즌 캐릭터와 함께 ‘팬콧키즈’ 특유의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웨어러블한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그 외 기존 팬콧 스타일과는 확연하게 다른 블랙&화이트 톤에 트렌디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SWAG 라인은 시크하지만 위트 넘치는 시티 스포츠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슈와 그녀의 아들 임유가 함께한 ‘팬콧키즈’ 화보는 8월 26일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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