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8-26 |
SBS ‘유혹’ 최지우 워너비 패션 ‘대체 어디꺼?’
바바패션이 전개하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럭셔리한 재벌룩 연출해
<사진 = SBS '유혹' 방송 캡처, 바바패션 '에센셜'>
SBS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 열연 중인 최지우의 워너비 스타일이 화제다.
8월 13일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유혹’에서 최지우는 플로럴 프린트가 가미된 블랙 컬러 점프 수트로 상류층의 시크함과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냈다. 평소 극 중 럭셔리한 아이템과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으로 컬렉션장을 방불케한 최지우는 이날 방송에서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지우가 주로 착용하는 아이템들은 재벌가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프린트의 드레스나 오프숄더 블라우스, 매니시한 팬츠 등 아이템 자체로 포인트가 되는 코디를 연출한다. 특히 그녀가 든 백이나 구두 등은 방영되기 무섭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실시간 키워드를 점령하고 있다.
13일 착용한 최지우의 블랙 점프 수트는 바바패션이 전개하는 ‘에센셜’ 제품. 이 아이템은 랩스타일의 여밈으로 최지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살려주는 것은 물론 웨이스트라인의 핀턱 주름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후크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추상적이고 빈티지한 로맨틱 플라워 프린트는 그 자체만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며 최지우의 스타일을 한껏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켰다.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충청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70만원대.
최지우가 착용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브랜드 ‘에센셜’은 1999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벨기에의 유니크한 컬러와 프린트를 믹스매치해 트렌디한 하이퀄리티 패션을 선보인다. ‘Fun in Fashion’을 모티브로 프린트, 컬러, 소재의 믹스를 통해 패션을 통한 즐거움을 제시하고 실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리얼 패션을 제공한다.
한편 최지우는 극 중 절대 빈틈을 보이지 않는 듯 하지만 은밀하게 권상우를 유혹하는 팜므파탈적인 매력으로 매 회 화제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과 개성넘치는 아이템으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워너비 스타일로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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