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8-26 |
랄프 로렌 U.S.오픈에서 웨어러블 테크니컬 의류 론칭
지난 몇 년 동안 웨어러블한 테크니컬 마켓은 새로운 소비자 친화적인 액세서리를 포함하고 있다. 시계. 손목 밴드, 안경, 팔지, 반지 등이다. 그러나 일부 의류 브랜드는 더 큰 시장을 생각하고 있다. 그 주인공 랄프 로렌이 ‘폴로 테크 셔츠’를 선보이며 시동을 걸었다.
월요일에 열린 U.S. 오픈의 시작과 맞추기 위해 랄프 로렌은 착용자의 생체 피드백을 제공하는 ‘폴로 테크'셔츠를 시작으로 웨어러블한 테크니컬 어패럴 컬렉션을 론칭했다. 니트 의류의 다양한 센서는 심장 박동수, 호흡률, 호흡의 깊이, 칼로리를 계산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모든 데이터는 착용자의 흉곽에 부착된 작은 블랙박스에 저장되며 블루투스를 통해 부착하고 있는 아이폰 앱으로 전송된다고 한다. 특히 원단 자체만으로 전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향균 및 수분 전달 기능이 ‘폴로 테크 셔츠’에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최근에 너무 자주 본 액세서리로 부터 휴식을 취하는 동안 폴로 테크 셔츠는 기술 지원 직물로 인식되어 실제로 현재 잠시 동안 가열되어 있는 분야다. 실제로 기술적인 재료를 조절하기 위해 랄프 로렌은 작은 블랙 트레커를 만들어 기능을 향상시키고, 사전 주문을 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피트니스 셔츠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캐나다 회사 옴시그널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
단지 3년 전에 기술력으로 주목 받기를 희망하며 회사를 설립한 옴시그널은 이후 착용할 수 있는 기술적 열정을 통해 랄프 로렌이라는 거대한 리테일러를 낚으면서 두 회사의 거래는 상호 이익으로 판명이 났다. 특히 디자인 관점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들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이 테스트를 위해 지갑을 열 정도로 매력적안 제품 유형이기 때문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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