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5 |
젠틀몬스터 퀀텀 8번째, ‘Fly away home’ 전시 개최
노동식 작가와 협업, 하늘과 마주하는 신비로움 체험 제공
스눕바이(대표 김한국)의 아이웨어 디자인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홍대 쇼룸 퀀텀(Quantum)을 통해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솜을 이용한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노동식 작가와 협업한 ‘Fly away home展’을 선보인다.
‘Flying away home展’은 15일마다 모습을 바꾸는 ‘퀀텀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전시로 노동식 작가와 협업하여 솜을 오브제로 완성한 구름과 함께 노을 지는 하늘이
펼쳐지는 설치미술이다. 이번 전시에는 인터렉티브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그룹 '사일로 랩(SILO LAB)’이 함께 참여해 조명과 함께 전시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젠틀몬스터」측은 “이번 ‘Fly
away home展’은 솜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노을 지는 하늘의 구름을 완벽히 재현하고 관객들의
잃어버린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날로그적인 전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 동안 패션을 비롯한 음악, 인테리어, 팝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온 「젠틀몬스터」는 PRODUCT, SPACE, STYLING, CULTURE REDESIGN, TEXHNOLOGY 총 다섯 가지
영역을 통해 세상에 더 많은 놀라움을 전달하는 것을 회사의 목표이자 철학으로 삼고 있다.
논현동 쇼룸에 이어 올해 4월 홍대에 오픈한 「젠틀몬스터」의 두 번째
쇼룸 퀀텀은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을 고스란히 재현한 문화공간으로, 15일마다 모습을 바꾸는 ‘퀀텀 프로젝트’를 통해 ‘FAST
SPACE’를 실현하며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젠틀몬스터」 공식 홈페이지(http://gentlemons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