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5 |
보브, F/W ‘컨템포러리 쿨 시크’ 제안
컨템포러리 아이콘 에디캠벨 뮤즈로 당대의 가장 쿨한 여성상 표현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여성복 「보브」가 올 가을 새로운 뮤즈와 함께 컨템포러리 쿨 시크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보브」가 선보이는 캠페인 컨셉은 브랜드 고유의 모던 시크를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쿨 시크. 이를 표현하기 위해 「보브」는 컨템포러리 아이콘 에디 캠벨(Edie Cambell)을 뮤즈로 선정해 당대의 가장 쿨한 여성상을 현대적인 감각의 광고 캠페인으로 표현했다. 애디 캠벨은 영국 출신의 모델로 「버버리프로섬」 「질샌더」 「랑방」 등의 캠페인 뮤즈로 활약하는 등 최근 패션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아이콘이다.
「보브」 F/W 캠페인은 에디 캠벨의 개성있는 스타일과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에디 표 쿨 시크를 표현했다. 특히 1940~50년대 보브, 바자 등의 패션 비주얼을 만든 어윈 플루멘펠트(erwin blumenfeld)의 클래식하면서 실험적인 구성주의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콜라주 그래픽과 컨템포러리 패션 사진에서 보여지는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보브」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디퓨전 라인 ‘브이엘(V+eL)’은 뉴욕 소호를 배경으로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는 다운타운 쿨걸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디스트로이드, 패치 등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이엘’만의 데님 아이템과 겨울 아웃터의 믹스매치 스타일을 중심으로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2014년 더욱 새롭고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무장한 「보브」의 14 F/W 광고 캠페인은 9월 「보브」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www.vov.co.kr), 블로그(blog.naver.com/vovblog),
페이스북(facebook.com/vovfashionkorea)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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