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2 |
컬쳐콜, 유지안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다
뮤즈 유지안의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한 가을 룩북 공개
「컬쳐콜」이 F/W를 맞아 모델 유지안을 뮤즈로 룩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런칭 당시 세계적인 모델 아기네스 딘을 뮤즈로 선정해 화제를 모았던 「컬쳐콜」은 이번 시즌 유지안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브랜드의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난 리얼웨이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지안은 자유분방하고 유니크한 일상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기존의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탈피해 중성적이면서 때로는 반항적인 이미지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실제 친구를 만나거나 스쿠터를 타는 등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담아내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패션계는 물론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지안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함과 동시에 뉴욕 엘리트 에이전시와 계약해 본격적인 뉴욕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타로서 자신의 일상을 대중과 함께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회사측은 “화보를 통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유지안의 성장과정을 함께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시너지를 얻는데 의미를 뒀다”고 밝혔다. 「컬쳐콜」과 유지안이 함께한 F/W 화보는 「컬쳐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ulturecall)과 유지안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yoogia)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컬쳐콜」은 F/W 시즌의 시작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지안 트렌치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유지안의 화보를 공유한 뒤 댓글로 기대감을 남기면 총 3인을 선정해 트렌치 코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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