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2 |
'슈퍼맨 아빠' 송일국, 휠라아웃도어 전속 모델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컬렉션, 트레킹 슈즈 화보 선보여
휠라 아웃도어(FILA OUTDOOR)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일국을 모델로 발탁했다.
휠라 아웃도어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송일국의 이미지가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잇츠 알피니즘(It’s Alpinism)’ 브랜드 철학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현재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훈훈한 모습으로 ‘슈퍼맨 아빠’, ‘삼둥이 아빠’, ‘송도의 성자’ 등으로 불리며 맹활약 중이다.
송일국은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컬렉션과 트레킹 슈즈를 주제로 한 휠라 아웃도어의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리고 직접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브랜드 모델로써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일국과 함께한 휠라 아웃도어 광고는 매장, 온라인, 지면, 옥외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9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한편, 휠라 아웃도어는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이기호)에서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과거 이효리, 차승원, 정일우 등이 전속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