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22 |
이국주에게 이런 모습이? 패션화보서 '관능미' 발산
패션잡지 화보 주인공 발탁, 섹시 컨셉 화보서 퇴폐•관능미 돋보여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가 패션잡지 화보에서 숨겨진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국주는 과감한 리틀 블랙 원피스를 소화하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퇴폐적이고 섹시한 컨셉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블랙 원피스 차림에 왼팔에는 문신을 새겨 넣은 이국주는 진지한 표정을 지어 흥미를 일으킨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패션잡지 그라치아는 넘치는 끼를 감추지 못하고 셔터 소리에 따라 변하는 그녀의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국주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수염을 붙인 채 “으리!”를 외치소 식탐송을 부르던 개그우먼이 아닌 ‘여자 이국주’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뷔 이후 9년 만에 지상파 3사를 오가며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줬다.
(사진=그라치아 제공)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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