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2 |
버커루, 오리지널 빈티지 데님으로 데님 본고장 미국 공략
미국 라스베가스 프로젝트 쇼에서 호평… 오리지날 빈티지 스타일로 우수성 인정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데님 캐주얼 「버커루」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프로젝트 베가스 2014(PROJECT VEGAS 2014)’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 프로젝트 베가스 2014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 박람회다. 이 행사에서 「버커루」는 장인정신이 담긴 수제 구제 데님과 자연스러운 워싱 디테일을 살린 데님 200여벌을 선보였다. 바디라인과 직선감을 살리는 슬림한 라인으로 강렬한 남성미를 연출한 남성용 데님과 섹시한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스키니한 데님 라인의 여성용 데님을 선보여 데님의 본고장 미국에서 한국 데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버커루」는 2008년 라스베가스 매직쇼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매해 프로젝트 쇼에 참가하고 있다. 미국 최대 멀티숍 ‘버클’과 홍콩 쇼핑몰 하버시티 등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 밖에도 미국, 홍콩, 동남아에 진출해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도 진출, 중경 대도회 매장을 오픈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버커루」는 이번 F/W에 감성 연기파 배우 강하늘과 걸그룹 AOA 설현을 모델로 선정해 과감하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수제 구제 데님 라인 바이터 진(Biter Jean)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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