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1 |
영국 브릿팝 감성의 박스프레쉬 신제품 출시
슈즈 멀티스토어 슈마커의 독점브랜드 박스프레쉬의 신제품 '애쉬브룩'과 '멀피'
슈즈 멀티스토어 「슈마커」의 독점브랜드인 「박스프레쉬」에서 2014 F/W 신제품 ‘애쉬브룩’과 ‘멀피’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영국 브리티쉬팝 감성을 바탕으로 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춰,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디자인 됐다. ‘애쉬브룩’은 가볍고 탄성이 좋은 파일론 소재의 아웃솔을 사용하여 경량성을 높였다. 신발을 감싸는 어퍼 부분은 클래식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브라운, 네이비 두 컬러로 구성됐다. 클래식함과 가벼운 착화감의 ‘애쉬브룩’은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실용적이다.
‘멀피’는 최신 트렌드를 담은 벌커나이즈드 스타일이며, 천연가죽과 나일론을 믹스매치하여 고급스러우면서 감각적인 느낌을 준다. 기존 디자인과의 차별화된 디자인의 ‘멀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박스프레쉬」는 「헌터」, 「라코스테」등을 보유한 「펜틀렌드」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로 영국의 감각적인 스트릿 패션을 대변한다. 「박스프레쉬」는 유명한 아티스트와 뮤지션을 배출한 영국 그리니치에서 탄생해 브리티쉬팝 감성에 영국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담아낸다. 「박스프레쉬」의 심플하면서도 자유로운 디자인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매우 실용적이다.
한편 슈즈 멀티스토어 「슈마커」는 국내 최대 20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독점으로 보유하며 슈즈멀티 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40개 매장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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