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21 |
유러피안 라이더로 변신한 엑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집중
MCM A/W ‘디지털 솔저’ 라인 화보 공개,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매력 발산
독일 패션 하우스 「MCM」이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와 함께한 A/W 화보를 공개했다.
엑소 멤버 레이, 타오, 세훈, 카이, 루한, 찬열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솔저(Digital Soldier)’ 라인과 함께 역동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이 연출됐다.
화보 속 엑소 멤버들은 분위기 있는 남성의 모습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의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소재와 형태의 경계를 무너뜨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재 탄생한 시즌 컨셉과 맞아 떨어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엑소는 마치 독일의 아우토반을 질주하는 유러피안 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에 고급스러운 레더 재킷과 재규어 프린팅과 골드 스타크 장식이 어우러진 백팩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멋을 발산했다. 세훈은 메탈릭 레더 라이더 재킷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신비로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레이는 구스다운 레더 패딩으로 「MCM」의 와일드 시크를 표현했다. 또 루한과 타오는 「MCM」의 베스트 셀러 라이더 재킷과 재규어 비스토스 백을 스타일링해 트렌드세터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중심과
깊이를 잃지 않는 프로 그룹”라며, “이번 화보는 엑소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은 것은 물론 MCM의 디지털 솔저 라인이 추구하는 감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MCM」과 엑소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9월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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