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21 |
이솜, 비비올리비아 화보서 ‘러블리솜’으로 변신 눈길
신비로우면서 호기심 가득해 보이는 눈빛으로 모든 의상 생동감 있게 표현
패션기업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이 만든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가 전속모델 이솜과 함께 여성들을 위한 가을 아웃도어룩을 제안했다.
이솜은 ‘비비올리비아’의 가을 시즌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아웃도어 상황에서의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기능성 바람막이 점퍼 및 팬츠 등을 활용해 글램핑, 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에 적합한 활동성 있는 룩을 선보였으며 때로는 새로운 컬러 블록킹의 야상형 점퍼, 원피스, 셔츠 등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젊고 캐주얼함을 강조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다양한 포즈로 가을 아웃도어 활동과 글램핑에 대한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생동감 있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흡입력 있는 가을 아웃도어 화보를 완성시켰다.
‘비비올리비아’ 관계자는 “이솜의 신비로우면서 호기심 가득해 보이는 눈빛으로 모든 스타일의 의상을 생동감 있게 잘 표현해줘서 만족스럽다”며 “올 가을 시즌에는 야상형 점퍼나 체크 패턴이 가미된 스타일의 아웃도어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솜은 최근 공개된 영화 ‘마담 뺑덕’의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에서 정우성과 키스 장면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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