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20 |
반하트 디 알바자 쇼룸 새 단장 눈길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느낌의 2014 F/W시즌 쇼룸 공개
신원(회장 박성철)이 이탈리아, 한국 등에 글로벌 브랜드로 전개 중인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2014 F/W 시즌을 맞아 쇼룸을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단장한 쇼룸에서는 이탈리아 모던 클래식을 바탕으로 한 스타일링과 함께 올 가을 겨울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남성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14 F/W 컬렉션에서 이탈리안 감성의 핸드메이드 메이킹과 테일러링 봉제로 완성되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에는 이탈리안 감성을 클래식과 캐주얼의 믹스매치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또 F/W 컬렉션은 이탈리안 감성을 자연스럽지만 격식에 맞춰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화제가 됐던 「반하트 디 알바자」의 14 F/W 컬렉션 제품은 오는 8월 중순부터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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