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8-20 |
연인으로 만난 안재현과 이솜의 데님 화보
데님브랜드 잠뱅이 화보에서 청청 패션으로 과감한 연인 모습 연출
안재현과 이솜이 데님브랜드 「잠뱅이」의 2014 F/W 화보에서 과감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현과 이솜은 실제 연인의 모습을 방불케하는 과감한 제스쳐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기존의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과 함께 데님브랜드 「잠뱅이」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4년 F/W 시즌을 맞아 「잠뱅이」의 모델로 새롭게 선정된 이솜 역시 화보에서 모델출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들의 과감한 포즈뿐 아니라, 안재현과 이솜의 청청 스타일링 또한 주목할만하다.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청청 패션을, 청바지를 롤업하거나 소매를 자연스럽게 롤업해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블랙컬러의 워커나 팔찌 같은 액세서리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주었다. 데님 소재의 셔츠 경우,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스웻셔츠나 카디건 등과 함께 매치하기에 좋다.
패션엔 유경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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