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20 |
‘국민 연하남’ 서강준, 아이린과 만났다
닉스의 새로운 모델로 낙점, 시크한 F/W 화보 공개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닉스」가 배우 서강준, 모델 아이린과 함께한 2014 F/W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기자기하면서도 정적인 구도를 보여준 웨스앤더슨 감독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영감을 얻어 정중앙 대칭 구도에 포인트를
준 컨셉으로 이루어졌다. 시계,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의
소품과 두 모델의 프로다운 포즈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닉스」 관계자는 “라이징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강준’과 모델이자 이슈 메이커인 ‘아이린’의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2 새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도 출연해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어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등과 함께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모델 아이린은 현재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3'에서 송경아, 아이비와 함께 MC로
활약 중에 있다.
「닉스」는 이번 시즌부터 컨템포러리 비즈니스 캐주얼로 리뉴얼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2014 F/W 신상품은 전국 「닉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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