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8-19 |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 패션 브랜드 '혜박앤룬' 런칭
롯데홈쇼핑 통해 첫 선… 합리적인 가격대의 데일리룩 한정 판매
세계적인 톱 모델 혜박(Hye Park)이 패션 브랜드 「혜박앤룬(Hye Park and Lune)」을 런칭한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하는 이 브랜드는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2014년 F/W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방송에는 모델 혜박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소개되는 리미디트 에디션은 편안하지만 시크하고 심플하지만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룩으로 구성됐다. 구김이 많이 가지 않고 촉감이 좋은 소재를 까다롭게 선별해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 윤아, 배우 윤승아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별 프린트 스텔라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야상점퍼, 데님 레깅스를 한 스타일로 구성해 한정 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셔츠와 블라우스는 4만9천원, 재킷, 셔츠, 블라우스 코디 세트도 최대 19만8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돼 조기에 매진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혜박앤룬」은 앞으로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해외 각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혜박앤룬」의 오리지널 라인은 위즈위드(www.wizwid.com)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수입 편집숍 'PH3.0'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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