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18 |
박형식, 남지현 ‘바이크리페어샵’ 달달 커플 화보 공개
드라마에 이어 의류 모델 동시 발탁…’썸 플리스 재킷’ 화보에서 캠퍼스 커플 호흡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이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배우 남지현을 모델로 발탁했다. 이들은 지난 16일부터 방영된
KBS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달콤살벌한 커플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형식과 남지현은 댄디한 컨템포러리 룩을 통해 풋풋한 캠퍼스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썸 플리스 재킷’ 화보에서
두 사람은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느낌의 모습으로 둘 사이의 달달한 썸을 표현했다. 「바이크리페어샵」의
‘썸 플리스 재킷’은 가을에는 가벼운 아웃터로, 겨울에는 다운점퍼와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실용성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회사측은 “박형식은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2014년 최고 대세돌로 훈훈한 몸매와 비주얼로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이며,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춰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라며, “20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바이크리페어샵」의 스타일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박형식과 남지현의 달달하면서도 엣지있는 화보는 빈폴닷컴(http://www.beanpole.com), 「바이크리페어샵」 공식 블로그(http://blog.bikerepairshop.co.kr )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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