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1-06 |
바버, 단독매장 확대
서울권을 비롯, 지방까지 점포 늘린다
엔에이치인터내셔날(대표 김기정)이 영국 직수입 브랜드 「바버」의 매장을 확대한다.
「바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팝업 스토어 형태로 전개해왔으나, 올 상반기부터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롯데 본점과 신세계 강남,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 서울권 점포와 함께 지방 점포까지 입점을 확대해 한다.
「바버」는 1894년 영국 항구도시 사우스실즈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영국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인 로열 워런트를 3개나 수여 받는 등 뛰어난 품질과 정통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대표 아이템인 왁스 재킷(Wax jacket)이 유명세를 타면서 패션 유통가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