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8-15 |
노스 웨스트, CR패션북 통해 샤넬 베이비로 등장
공식적으로 한살이 된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의 딸 노스 웨스트가 캐린 로이필드로 부터 공식적인 승인을 얻었다?
이런 경우에 사란들은 노스 웨스트가 미국내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아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한다. 그러나 좀 더 많은 증거가 있다.
노스 웨스트가 엄마와 아빠와 함께 옷장 전체를 디자이너들이 만든 아동복으로 채울 정도로 전 세계로 부터 축하를 받은 <보그> 기사와 더불어 한 살짜리 아이는 곧 발행된
리차드 아베돈의 손자인 마이클 아베돈이 찍은 사진에서 노스 웨스트는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샤넬을 입었다. 칼 라거펠트의 경구가 들어간 사진 설명에는 "패션에 대한 관심은 결코 너무 빠르지 않다"라는 내용도 들어있다. 그러나 한살의 어린 아이가 코스 웨스트가 세계 패션의 주목받는 두 사람 카린 로이필드와 안나 윈투어로 부터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샤넬 베이비로 변신한 노스 웨스트의 사진 속 훌륭한 룩을 보면 패션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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