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14 |
이민호, 게스 진 광고모델 발탁
정우성 이어 두번째 男모델 발탁… 남성과 여성 모두 공략한 적극적인 프로모션 펼쳐
「게스」가 하반기 광고모델로 한류 스타 이민호를 낙점했다.
2009년 정우성에 이어 남성모델을 메인으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남성과 여성 고객을 모두 공략한 전략이다. 그 동안 「게스」는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드류 베리모어 등과 캠페인을 함께하며, ‘게스 걸(GUESS GIRL)’이라는 수식어를 만들 정도로 세계적인 여성 톱스타를 배출해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게스」는 이민호와 같이 ‘핫한 남자와의 로맨스를 꿈꾼다면 섹시한 게스걸이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 비주얼을 선보인다. 오는 9월 공개되는 이 광고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 F/W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민호는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인 「게스」에 매우 적합한 스타라고 할 수 있다”며, “게스 가이(GUESS GUY)로 변신한 이민호의 색다른 매력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를 촬영 중에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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