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14 |
써코니, 패션피플과 함께한 ‘픽 캠페인’ 전개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 일환으로 스포츠 스타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제품 출시해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가 2014 F/W 신제품 런칭을 맞아 패션피플과 함께 ‘픽 캠페인’을 전개한다.
‘써코니’의 ‘픽 캠페인’은 유행을 창조하며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패션피플들이 직접 써코니의 오리지널스 라인 제품을 소개하고 스타일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번 F/W 동안 진행된다.
캠페인의 첫 번째 셀럽으로는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도상우가 선정돼 활동하게 된다. 도상우가 이 달에 선택한 ‘픽 아이템’은 ‘써코니’의 14 F/W 신제품 ‘쉐도우 500’. 이 제품은 116년의 역사를 지닌 글로벌 러닝 브랜드의 클래식 라인 중 하나인 쉐도우 오리지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독특하고 경쾌한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며 기존 쉐도우 오리지널보다 샤프해진 쉐입이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와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접목시킨 감피는 편안함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멋을 선사한다.
가볍고 우수한 쿠셔닝에 뒤꿈치 안정 클립을 장착해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고 스포티한 미드솔과 라텍스가 부착된 인솔은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원대.
‘써코니’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는 스트리트 패션 매거진 룩티크와 함께 진행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패션이 곧 삶인 패션피플과 함께 써코니의 브랜드 철학 및 가치를 공유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고 그 의미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브랜드를 매개로 소비자 개개인의 패션 철학도 서로 공유하며 향후 자신만의 써코니 픽 아이템을 하나씩 갖데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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