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13 |
조인성, 비비안 새 모델로 낙점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밝은 미소가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돼
배우 조인성이 여성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비비안’은 지난 2011년 가을, 여성 란제리 브랜드로서는 파격적인 선택이였던 남성 모델을 선보인 후 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비비안’은 제품이 주 내용이 아니라 브랜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주는 브랜드 광고를 표방하고 있다. 이에 여성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란제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편암함 두 가지 요소를 담은 브랜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세련된 패셔니스타의 면모와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밝은 미소를 지닌 조인성의 이미지가 비비안의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새 모델로 발탁된 조인성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닌 배우로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기 추리소설작가 겸 라이도 디제이인 장재열 역으로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외모와 말재주, 로맨틱함까지 갖춰 이번 시즌 여심을 흔들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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