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12 |
일비종떼, 빈티지소울 품은 ‘Reserva 컬렉션’으로 F/W 공략
전통적인 배지터블 태닝 가죽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것이 특징
이태리 ‘와니디필리포’가 창립한 브랜드 ‘일비종떼’가 F/W ‘Reserva 컬렉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시즌 ‘일비종떼’의 컬렉션은 전통적인 배지터블 태닝 가죽으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빈티지소울’이 컨셉. 또한 오리지널 마감 처리와 직접 손으로 손질한 양각장식으로 닳은 듯한 빈티지한 느낌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특히 이번 시즌 컬렉션의 상징인 블루 컬러로 비비드한 컬러감을 표현한 것은 물론 스퀘어 쉐입부터 크로스, 숄더백 등 새롭고 다양한 라인으로 선보여져 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멋을 간직한 ‘일비종떼’의 ‘Reserva 컬렉션’의 가격은 60~70만원대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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