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11 |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거진 발간 ‘스타일링 교과서로 기대’
다양한 정보 담은 매거진 발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어
신원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매거진을 발간한다.
저먼 미니멀 테일러링을 앞세운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남성들이 스타일링에 좀 더 쉽게 접근 가능한 하나의 새로운 창구로 매거진을 제작, 발간한다고 밝혔다. 평소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남성들을 위해 단순한 카탈로그 형식이 아닌 정보를 담을 수 있는 매거진을 기획했다.
이번 매거진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저먼 미니멀 테일러링을 표현한 14 F/W 컬렉션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담당하고 있는 정두영 디자이너의 인터뷰 등 풍부한 볼거리를 담고 있다. 또한 남성 고객들이 가을, 겨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이 담겨 있어 실용적인 매거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거진은 무료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런던 클라우드 파티’를 협업해 진행한 대림미술관에서도 배치될 계획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매거진은 타블로이드 사이즈와 핸드북 사이즈로 발간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 제품을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남성들의 스타일링을 제안할 수 있는 방안으로 매거진을 발간하게 됐다”며 “평소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카탈로그가 아닌 정식 매거진이기 때문에 높은 퀄리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매거진은 1호를 시작으로 연 2회 발간될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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