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8 |
바나나 리퍼블릭 '롤랑 뮤레'와 협업 컬렉션 성과는?
장식 배제, 실루엣 부각, 날렵한 드레스와 대담한 보색대비 돋보여
바나나 리퍼블릭이 여성복 디자이너 롤랑 뮤레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바나나 리퍼블릭 롤랑 뮤레 컬렉션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드레스, 팬츠, 셔츠, 스웨터 등의 여성 의류 제품으로 구성됐다.
바나나 리퍼블릭을 전개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널은 롤랑 뮤레의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바나나 리퍼블릭 특유의 스트레치 원단인 슬로언이 만나 실루엣은 살려주고 군살이나 결점은 감춰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컬렉션은 장식을 배제하고 실루엣을 부각시킨 날렵한 드레스와 대담한 보색대비, 블랙&화이트 대비가 돋보인다. 바나나 리퍼블릭 롤랑 뮤레 컬렉션은 8월 8일부터 여의도 IFC몰과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부산 센텀시티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롤랑 뮤레(Roland Mouret)는 카메론 디아즈, 빅토리아 베컴 등 전세계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받는 프랑스 유명 여성복 디자이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