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7 |
쿠론 '쎄 콰트레' 인기 힘입어 '쎄 콰트레 비비드' 제안
여름 스타일링의 컬러 포인트 비비드 활용한 3가지 컬러
코오롱의 잡화 브랜드 쿠론이 지난 S/S에 출시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쎄 콰트레 에디션(C-Quatre Edition)’의 여름 버전인 ‘쎄 콰트레 비비드’를 선보였다.
쿠론 ‘쎄 콰트레 비비드’는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네온 빛의 핑크, 그린, 퍼플의 세 가지 컬러를 적용해 클러치, 파우치, 쇼퍼백의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트렌디한 비비드 컬러 적용으로 여름철 휴가지나 일상 생활에서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쎄 콰트레 비비드 파우치는 여행이나 평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파우치로, 부피가 작고 납작한 화장품 샘플이나 작은 소품 등의 수납이 용이하며, 클러치는 기존 클러치와는 다르게 파우치 하단이 넓게 디자인 돼 독특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또, 쎄 콰트레 비비드 쇼퍼백은 내부 지퍼 포켓, 오픈 포켓을 추가 적용해 작은 소품의 수납이 용이하며, 기존 쇼퍼보다 작은 사이즈로 쇼퍼 겸 토트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가격은 파우치 16만 5천원, 클러치 19만 5천원, 쇼퍼백은 32만 5천원.
한편, 쿠론의 ‘쎄 콰트레’는 새로운 스타일에 독창적인 소재인 ‘지오닉’을 적용해 선보인 2014 S/S 신규 라인으로, 소재가 주는 가벼움과 스타일리시한 패턴으로 패셔니스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쎄 콰트레 에디션’은 쿠론의 C(쎄)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의 Quatre(콰트레)의 의미를 담은 쿠론의 새로운 라인으로, 매쉬 소재에 지오닉 특허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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