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7 |
푸마 ‘포에버 패스터’ 브랜드 캠페인 전개
푸마,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앞선 스포츠 브랜드로 위치 확고히 해
‘푸마’가 ‘포에버 패스터’라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앞서가는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미션을 갖고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출연하는 TV광고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진행된다.
푸마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기량과 성향이 차별화 된 선수들과 함께 푸마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포에버 패스터’ TV광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뿐 아니라 축구계의 아이콘인 마리오 발로텔리, 세르히오 아구에로, 마르타 비에이라 다 실바, 골프 선수 리키 파울러와 렉시 톰슨, 그리고 스쿠데리아 페라리 포뮬라 원팀이 소개된다.
이 광고에 출연하는 모든 선수들은 도전을 통해 용감함, 확고함, 자신감 그리고 즐거움을 추구하며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한 걸음 더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은 최초가 돼 느끼는 짜릿함, 최고 위치에서의 자신감, 발전되는 기량에서 오는 즐거움 등을 모두 아우르고 있으며 이는 바로 ‘푸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이기도 하다. 이러한 가치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트렌드를 빠르게 선점하고 시장에서의 우위를 이어가고자 한다는 의미에서 ‘푸마’의 새로운 정신으로 해석되고 있다.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 아담 패트릭은 “이번 포에버 패스터 캠페인 전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계속해서 가장 앞서가는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