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6 |
남성 컨템포러리 '산드로옴므' 신세계본점 오픈 등 유통확장 본격화
콘트라스트 컨셉에 맞춰 베이직수트, 캐주얼 수트, 위캔드 캐주얼 웨어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프랑스 수입 브랜드 ‘산드로옴므’가 올 하반기 신세계 백화점 오픈을 통해 유통망을 넓힌다.
‘산드로옴므’는 2013년 5월 국내 매장으로는 현대백화점 코엑스 무역점을 시작으로 갤러리아 본점 웨스트에 이어 8월 5일 신세계 본점에 3호점을 오픈했다.
현대 무역점과 갤러리아 백화점에 이어 ‘CONTRAST’ 컨셉에 맞춰 진행된 이번 매뉴얼은 14’ Fall & Winter 시즌 베이직수트, 캐쥬얼 수트, Weekend 캐쥬얼 웨어까지 고루 갖춰진 상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랑스 파리의 본사로부터 인테리어와 관련된 모두 디테일 및 집기, 가구까지 동일한 매뉴얼로 제작된 매장으로 기하학적인 소재와 소프트한 컬러가 대조를 이루며 새로운 고급화를 추구한다.
한편 ‘산드로옴므’는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산드로 카드지갑이 증정되며 8월 5일 신세계 본점 오픈에 이어 하반기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도 오픈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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