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6 |
까르뜨블랑슈, 얼리버드 쇼핑족 노린다
가죽 재킷 제안 ... 합리적 가격에 마케팅 일환 등 일석이조
동일레나운의 남성 트러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얼리버드(Early Bird) 쇼핑족을 겨냥한 가을 신상품 가죽 재킷을 선보인다. 역시즌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까르뜨블랑슈의 이번 제안은 고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구매하기 원하는 알뜰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죽 재킷은 베지터블 블루종 스타일의 재킷과 누벅 느낌의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한 가죽 재킷 2종이며, 데님 팬츠나 면 팬츠와 자연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베지터블 블루종 스타일의 가죽 재킷은 고급 양가죽을 활용해 표면 전체가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과 발색을 띄며, 소재의 특성상 오래 착용할수록 빈지티한 느낌과 멋이 더해지는 제품이다. 카라 내피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인 한 편, 가슴 앞 부분의 지퍼와 손목 등에 디테일을 추가해 핏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정상가 98만원의 제품을 49만원에 판매한다.
누벅 느낌의 가죽 재킷은 차이나 카라에 카라 내피의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블랙과 카키색 두 가지 색으로 선보인다. 베지터블 블루종과 마찬가지로 정상가 98만원의 제품을 49만원에 판매한다.
까르뜨블랑슈는 브랜드 컨셉인 art & culture를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 및 후원하는 한편, 매 시즌 별 다양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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