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04 |
‘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父子 커플룩으로 눈길
‘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父子 커플룩? ‘큐트&캐주얼’ 티셔츠 하나면 OK
<사진 = MBC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윤민수, 윤후 부자의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커플 스타일링이 화제다.
MBC ‘아빠 어디가’ 속 윤민수와 윤후는 동일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부자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페어룩을 선보였다. 이들은 시원한 화이트 컬러에 깜찍한 캐릭터가 더해진 티셔츠를 함께 입어 한층 귀여움을 강조했다.
여기에 각기 다른 모자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커플룩을 완성, 부자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윤민수는 선글라스, 윤후는 웨이스트백으로 적절한 여름 액세서리를 활용한 멋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는 평을 받았다.
HUM 관계자는 “최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커플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중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러블리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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