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8-01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케미 시계에 시청자들 ‘눈길’
조인성 시계, IWC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포르토피노 크로노프그래프’로 원형 곡선이 특징
<사진 =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서른 초반, 인기 추리소설 작가이자 라디오 DJ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의 시계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특히 8월 30일 3회 방송에서는 장재열이 지해수의 트라우마를 알게되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해수가 재열에게 키스나 진한 스킨십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털어 놓았고 재열은 해수에게 기습 키스를 하며 눈길을 끌었다.
설레이는 키스 장면에서 조인성은 화이트 린넨 셔츠의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고 슬림한 핏의 진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특히 시계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조인성만의 심플하고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이 시계는 스위스 유명 공학 브랜드 IW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조인성의 케미 시계는 IWC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인 포르토피노 크로노프그래프로 지중해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부드러운 원형 곡선이 특징이다.
한편 화제가 되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분위기가 전환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직은 3회까지는 캐릭터의 소개와 직업군을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자극적인 에피소드들이 그려졌다면 4회부터는 상처가 있는 극 중 인물들이 사랑을 통해 치유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모습들이 전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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