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1 |
현대백화점-투비스코리아, 해외슈즈 셀렉숍 ‘패스크립’ 런칭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 세계의 다양하고 트렌디한 슈즈 브랜드 한자리에
투비스코리아가 현대백화점과 협업을 통해 이번 시즌 새로운 형태의 컨셉 스토어를 오픈한다.
‘패스클립’이라는 이름으로 오픈되는 이 셀렉숍은 그 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전 세계의 다양하고 트렌드한 슈즈 브랜드를 개성 있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제안하는 해외 슈즈 셀렉숍이다.
그 동안 보여지던 멀티숍들은 주로 다른 대형숍이나 메이저 브랜드의 개별 스토어에서도 구입 가능했던 제품들인 반면 ‘패스클립’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감성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이러한 상품구성으로 저렴하고 무난한 제품 구성이 주를 이루는 또 다른 형태의 멀티숍들과도 차별화를 뒀다.
기본적인 아이템이지만 각각의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혹은 한번쯤 신고 싶은 독특한 슈즈 등을 소개하고 있는 ‘패스클립’은 8월 5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순차적으로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울산점에 입점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 ‘패스클립’에서 소개할 주요 신규 브랜드로는 레트로 스타일 스니커즈인 덴마크 브랜드 백야드와 크리에이티브한 스트리트 문화를 대변하는 일본 브랜드인 루저스,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자넷 스포츠, 이스트랜드 등이 있다.
한편 ‘패스클립’은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의 SNS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및 이벤트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들을 접할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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