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8-01 |
블랙야크, 트래블 라인 7종 선보여
캐리어백 인기 힘입어 힙색, 셔츠케이스 등 다양한 제품 만나볼 수 있어
히말라얀 오리지널 브랜드 ‘블랙야크’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트래블 라인 7종’을 선보였다.
‘블랙야크’의 트래블 라인은 지난해 처음으로 캐이러백, 더플백, 노트북백 등 여행, 출장 등지에서 유용한 가방을 출시해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에는 셔츠케이스, 워시키트, 힙쌕 등 편의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티엘 힙색’은 지갑, 여권, 핸드폰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고 러닝, 바이크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김백규 차장은 “지난해 트래블아니 8가지 스타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제품 중에는 캐리어백과 백팩을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여행 시 편리한 티엘에어의 인기가 높다”며 “올해 추가로 7종을 더 선보인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가방들도 여행, 출장, 일상에서 유용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트래블 라인 7종은 전국 ‘블랙야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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