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31 |
덴마크 스니커즈 브랜드 백야드, 국내 첫 런칭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런칭, 패스클립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
투비스코리아가 스니커즈 브랜드 ‘백야드’를 새롭게 런칭한다.
‘백야드’는 1972년 덴마크에서 시작돼 유럽에서 트렌디하게 자리잡은 카와사키의 아시아 시장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이름으로 이번 시즌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런칭될 예정이다.
‘백야드’는 배드민턴 슈즈로 시작돼 경기화 특유의 편안함과 고유의 스웨이드 패치 디자인 등으로 유럽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베이직 슈즈 이외에도 신발 측면에 3가지 컬러 띠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코어, 시즌 별 트렌디한 프린트를 사용한 스타일 등이 출시된다.
한편 ‘백야드’는 현대백화점과 투비스 코리아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 새로운 컨셉의 해외 슈즈 셀렉샵인 패스클립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스클립은 8월 초 순차적으로 8월말까지 현대백화점 신촌점, 무역점, 목동점, 중동점, 울산점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백야드’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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