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14-07-31 |
아웃도어 마모트, 새 얼굴로 배우 소지섭 선정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브랜드 이미지 up 기대
블랙야크의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배우 소지섭을 새 얼굴로 발탁했다. 소지섭은 올해 하반기부터 「마모트」의 모델로 활동한다.
회사측은 “소지섭은 패션모델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능성 좋은 마모트의 이미지와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모트」는 1974년 미국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특히 텐트와 침낭 부문은 미국 점유율 1위로 백패킹에 적합한 알파인 라인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지섭의 모습이 담긴 TV 광고는 9월부터 방영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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