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7-30 |
다리아 워보위와 셀린느, 가을 광고를 위해 다시 합치다
모델 다리아 워보위와 프랑스 패션 하우스 셀린느는 하늘이 맺어진 인연인지 몰라도 가을 광고를 위해 다시 힘을 합쳤다는 소식이다.
톱 모델 다리아 워보위는 이미 2014 가을 광고에서 망고, 이큅먼트, AG 진 등 다수의 브랜드의 얼굴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셀린느는 우리가 그동안 기다려왔던 광고였다. 다리아 워보위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셀린느와 5번째 팀을 이루어 포토그래퍼 유루겐 텔러와 함께 실신한 가치가 있는 이미지를 선물했다.
한편 다리아 워보이는 지난 봄 시즌 셀린느 광고를 위해 아만다 머피와 줄리차 노비스와 함께 앙상블 케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이번 시즌 그녀는 단독으로 다시금 셀린느의 얼굴이 되었다. 평소처럼 그녀는 시장에 나가는 대로 베스트셀러가 될 것이 분명한 피비 필로의 디자인을 강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광고에 등장한 베스트셀러 예상 아이템으로는 화이트 버튼이 달린 롱 블랙 코트(패션쇼에 선보인)와 오버사이즈 트위드 트라우저 그리고 화려한 겨자색의 가죽 핸드백 등이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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