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7-28 |
[패션엔 포토] 박유천 첫 영화 데뷔작 ‘해무’ 시사회 열려
박유천의 첫 영화 데뷔작으로 봉준호 감독이 기회과 제작,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 잡아
영화 ‘해무’의 언론사시회가 7월 28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해무’ 시사회에는 심성보 감독과 배우 김윤석, 박유천, 한예리, 이희준, 문성근, 김상호, 유승목 등의 배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첫 영화에 도전하는 박유천은 톤다운된 컬러의 체크니트와 치노팬츠, 로퍼로 젠틀한 남성미를 풍겼으며 한예리 역시 속이 훤히 비치는 펀칭 화이트 원피스로 귀엽고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봉준호 감독이 기획과 제작,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이 잡았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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