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7-24 |
서머 아웃터가 고민이라면 '한그루 야상'에 주목
지컷 서머 아웃터,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스타일로 인기몰이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지컷」이 배우 한그루와 함께 서머 아이템을 제안해 주목 받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의 여주인공 한그루가 「지컷」의 서머 야상을 착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번 시즌 「지컷」은 가벼운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서머 야상과 블루종, 에스닉 셔츠 등을 서머 아웃터로 제안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린트 린넨 블루종 재킷의 경우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돼 리오더가 들어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그루가 착용한 꽃 자수 야상은 은은한 베이지 컬러에 꽃무늬 포인트가 더해져 사랑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시원한 소재의 제작돼 서머 아웃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미니 원피스, 숏 팬츠, 스키니 진 등 어떤 아이템과 연출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그루는 꽃 자수 야상과는 다른 느낌의 에스틱한 밀리터리 재킷으로 시크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컷」의 밀리터리 재킷은 양쪽 어깨에 프린지 디테일의 에스닉 패턴 패치가 포인트로, 가슴 부분에 체인과 태슬 장식이 더해져 에스닉 무드가 강조됐다. 어깨 패치와 동일한 패턴의 벨트가 있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티셔츠, 숏팬츠 등과 함께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타이트한 스키니진 혹은 스커트와 함께 입었을 때는 세련된 시크 밀리터리룩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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