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7-24 |
지드래곤, 빅뱅 등 YG 뮤직비디오의 명장면을 티셔츠로 만나다
YG, 'M.V CLIP T PROJECT' 진행, 19가지 아트웍 티셔츠 출시
YG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가 티셔츠로 탄생했다.
빅뱅, 2NE1, 싸이, 에픽하이 등 YG엔터테인먼트 뮤지션들의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되새기는 ‘YG M.V CLIP T PROJECT’가 진행됐다. 10억 뷰어가 증명하듯 YG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힙합과 일렉트로닉의 두 장르가 한 곡에서 번갈아 등장하는 지드래곤의 ‘CRAYON’, 쓸쓸한 감성이 묻어난 2NE1의 ‘그리워해요(MISSING YOU)’, 빅뱅 5집 미니앨범의 수록곡이자 타이틀 곡인 ‘BAD BOY’를 비롯, 두말할 필요도 없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에픽하이 특유의 즐거운 에너지가 반영된 ‘Don’t Hate Me’, 통통 튀는 발랄함이 돋보이는 이하이의 ‘IT’S OVER’ 등의 YG를 대표하는 뮤직비디오의 명장면이 아티스트의 아트웍 티셔츠로 재 탄생했다.
참여 아티스트로는 조인혁, BUZCHA, 황민식이 참여했다. 티셔츠는 19개의 아트웍으로 화이트, 블랙 컬러가 출시됐으며, TV 디자인 패키지 박스에 담겨 소장가치를 높였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트워크 포스터 겸 리플렛을 함께 증정한다.
YG 'M.V CLIP T PROJECT' 제품은 29CM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