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23 |
‘세컨플로어x젠틀몬스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선보여
록 페스티벌 컨셉으로 2가지 스타일, 4컬러 아이웨어 출시
SK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세컨플로어(2econd floor)」가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록 페스티벌을 컨셉으로 1970~80년대의 여성 록 스타로서 영감을 받아, 오버사이즈의 평면 미러 렌즈를 사용해 펑키한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상품은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세컨플로어」의 브랜드 감성을 담아 ‘패티(Patti)’와 ‘데보라(Debora)’의 2가지 스타일에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패티는 여성 로커 패티로부터 영감 받은 제품으로 큰 프레임의 뿔테에 미러 렌즈를 사용해 안정감 있으면서도 자신감을 표현했다. 데보라는 매력적인 보컬리스트이자 패셔니스타인 데보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미러 렌즈와 하금테의 조합으로 과감하고 독특하게 디자인됐다.
「세컨플로어」와 「젠틀몬스터」의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7월 중순 전국 「세컨플로어」 매장과 SK패션몰(www.skfashionmall.com), 「젠틀몬스터」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컨플로어」는 '새로운 스타일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로, 패션을 넘어 문학, 아트, 건축 등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퀄리티와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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