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22 |
리바이스 ‘리바이스 X 릭 그리핀’ 컬렉션 출시
2014 상반기 레트로 열풍 이어나갈 FW 시즌 그런지룩 제안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1960년대 서부 문화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릭 그리핀의 일러스트를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리바이스’는 1990년대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히피 문화의 배경이 된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비치에서 영감을 얻은 자연스러운 그런지풍의 2014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가을 신제품 라인에서 선보이는 릭 그리핀 컬렉션은 1960년대 사이키델릭 아트를 주도한 미국의 세계적인 릭 그리핀 컬렉션은 사이키델릭 아트를 주도한 미국의 릭 그리핀의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이다.
‘리바이스’는 찢어진 청바지의 유행 등으로 대표되는 상반기 레트로 패션 트렌드를 이어나갈 F/W 트렌드로 사이키델릭 아트의 그런지룩을 제안한다.
‘환각적인 상태’를 뜻하는 사이키델릭 아트는 강렬한 무늬와 색감으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시각화 한 것이 특징. 특히 릭 그리핀은 거칠고 강렬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사이키델릭 아티스트다. ‘리바이스’는 릭 그리핀과 그의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13개의 일러스트를 엄선했다.
한편 ‘리바이스’의 릭 그리핀 컬렉션은 리바이스 명동 매장 및 전국 주요 리바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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