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22 |
伊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 한국 법인 설립
국내 사세확장 본격화… 하반기 국내 최초 남성 컬렉션 선보일 계획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발렌티노가 발렌티노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대 지사장으로는 윌리엄 윤 전 구찌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발렌티노는 "한국 법인의 공식 출범과 함께 유통망을 확장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갤러리아 이스트관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남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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