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7-22 |
뉴요커 올리비아 팔레르모, 피렌체 아쿠아주라와 콜라보레이션
미드 <가십걸>의 블레어 월드포의 실제 주인공이자 뉴욕 사교계의 끝판왕인 스타일리시 뉴요커 올리비아 팔레르모(Olivia Palermo)가 세계적인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Aquazzura)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델 출신의 새로운 남편 요하네스 휴블과 스타일 조합을 이룬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이번에는 슈즈 브랜드 아쿠라주라와 전랙적인 손을 잡았다. 파워 블로거이자 전천후 스타일 전문가인 그녀는 그녀 스스로 엄청난 팬인 피렌체 기반의 브랜드 아쿠아주라를 위해 6가지 스타일을 디자인했다.
"올리비아는 기본적으로 우리의 비공식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고 아쿠라주라의 디자이너 에드가르도 오소리오가
브랜드 아쿠아주라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시거슨 모리슨, 르네 카오빌라, 로베르토 카발리에서 경험을 쌓은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생 에드가르도 오소리오에 의해 2011년 론칭되어 빠르게 주목받는 슈즈 브랜드로 성장했다.
'아크아주라 X 올리비아 팔레르모'로 명명된 팔레르모의 컬렉션은 오는 9월 12개의 글로벌 리테일러와 네타포르테닷컴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일 컬렉션에는 팔레르모의 빈티지 목걸이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은 목걸이 한쌍과 오버 더 니 부츠와 스웨이드 부티가 약 350 파운드에 팔매될 예정이다.
"모든 것이 너무 비싼 요즘, 소비자들은 여전히 퀄리티와 디자인 미학을 갖춘 제품을 찾기를 원하기 때문에 새로운 아쿠아주라 제품을 만나게 되면 행복해 질것"이라고 팔레르모는 말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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