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21 |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마감?
8월 23일 서울대공원서 개최… 접수 인기폭발, 추가접수 문의 폭주
‘뉴발란스 컬러런’이 접수 시작 3시간 만에 마감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2012년 미국에서 시작된 더 컬러런은 참가자가 흰 티셔츠를 입고 출발해 매 km에 준비된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으며 레이스를 하는 러닝대회로, 런칭 1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확대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발란스코리아는 2013년부터 공식 스폰서로 나서 뉴레이스 서울과 함께 「뉴발란스」만의 러노베이션(Runnovation: Running + Innovation) 이벤트 영역을 개척 중이다.
이번 ‘뉴발란스 컬러런’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 받았으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접수 마감되서 아쉽다”, “추가접수는 안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발란스 컬러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nbrun.tistory.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NBrunningKR),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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