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4-07-21 |
[행사] 서울패션스튜디오, 최대 90% 세일
23∼25일 동대문 유어스 빌딩서 진행
서울디자인재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동대문 유어스 빌딩 4층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쇼룸'에서 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하는 '팝 세일'(POP SALE)을 개최한다.
2014 서울창작스튜디오 상반기 ‘팝 세일'에는 서울컬렉션 출신의 유망 신진디자이너와 유명 드라마에 의상을 협찬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에는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박해진이 착용한 「뮌」, 드라 마 ‘앙큼한 돌싱녀’의 왕빛나가 착용하고 디젤 어워드에서 패션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한 신용균 디자이너의 「알로곤」 등 5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세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02팩토리」 이보람 디자이너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판매 행사 종료 후 일부 제품은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는 유망하고 창의적인 신진디자이너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조성한 패션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창작공간 무료제공 및 창작과 사업활동에 필요한 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신진디자이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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