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7-18 |
[패션엔 포토] 패리스힐튼,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타고난 옷맵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스프라이프 원피스는 바바패션 '블루걸' 제품
헐리우드 스타 패리스힐튼이 우월한 프로포션과 센스 있는 공항패션으로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7월 18일 1박 2일의 내한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패리스힐튼은 이날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피트형 원피스와 블랙힐, 독특한 아이웨어로 공항패션의 종결을 선사했다. 특히 핑크매니아답게 한 손에 든 핑크컬러 도트백은 스타일에 생기를 부여하며 패리스힐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이날 패리스힐튼이 착용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블루걸' 제품으로 국내에는 '아이잗바바' '지고트' 등을 운영하는 여성복 전문기업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현대본점과 갤러리아 이스트 2개점을 통해 '블루마린' '블루걸' 복합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바바패션은 '아이잗바바' 지고트' 'JJ지고트' '더아이잗' '더틸버리' 등 다수의 내셔널 브랜드와 함께 '파비아나 필리피, '블루마린' '블루걸' 을 포함해 올해들어 벨기에 수입 컨템포러리 '에센셜' 을 추가 론칭하는 등 균형있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친한파 연예인으로 알려진 패리스힐튼의 이번 방문은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와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출연을 위해 성사됐으며 이번 방송을 통해 패션, 문화, 미국 현지의 자택도 공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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