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18 |
팬콧키즈, 기능성에 디자인 더한 ‘래쉬가드’ 선보여
수상 스포츠 활동시 착용하는 수영복의 일종,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보호에 탁월
올 여름 ‘래쉬가드’가 큰 인기를 끌면서 트렌디한 키즈맘들에게도 핫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래쉬가드’는 수상 스포츠 활동시 착용하는 수영복의 일종으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안전성 및 활동성을 제공해 주는 특징이 있다.
브랜드인덱스가 전개하는 스포티브컬쳐 캐주얼 브랜드 ‘팬콧키즈’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후드짚업 스타일부터 상하 일체형, 분리형, 칠부소매 등 다양한 스타일의 ‘래쉬가드’를 선보였다.
특히 제품 가운데 빅팝덕셋업 스윔수트는 상하 분리형 스타일로 기능성에 실용성까지 더한 디자인으로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덧붙여 활동성이 많은 아이들이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목 부분까지 가려지는 팝아이즈 UV-CUT 캡은 ‘래시가드’와 함께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브랜드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서핑이 레포츠계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좋은 래쉬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장시간 물에서 노는 아이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엄마들 사이에서 래쉬가드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손꼽힌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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